안녕하십니다. 여러분
매움에 우리는 이 곳을 찾지요.
이번에 알려드릴 집은 중식.
요즘 인기있는 마라탕, 마라 샹궈 전문점 입니다.
이름은 Yang Guo Fu
중국 차이나 타운처럼 몰려있는 곳중에 하나인데 바로 주소 찍어 드립니다.
21/23 Corinthian Drive, Albany, Auckland 0632
이곳 역시 한인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인데요.
20불을 미니멈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.
한국의 샤브샤브 개념으로 음식을 담고 음식의 중량으로 계산을 합니다.
정말 많죠?
이거 하나씩만 다 골라도 40불 훌쩍 넘습니다. ㅎㅎㅎ 마케팅이니까요 조심조심 집어 보아요.
참고로 전 50불어치 사고 싸갔습니다.
진열대에서 음식을 고른 후에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
계산대 옆에 저울이 있으니까 거기서 가격이 얼마 나왔나? 한번 재면서 담아 보면 좋을 거 같아요.
20불 이상으로 해야만 살 수 있으니까 너무 조금 담으면 안되요!
자 그럼 계산대에 이쁜 언니, 누나가 친절하게 얼마나 맵게! 해줄까 묻습니다.
그럼 미디엄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 매워요.
참고로 저는 최고로 맵게 했습니다. 후회 했습니다.
그리고 마라탕인지 샹궈인지 알려주면 5분안에 후딱! 끝나버려요.
네 고대하던 마라 샹궈 와 탕이 준비 되었습니다.
소스도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. 한번 배합을 잘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.
자!
어떤게 제 그릇일까요?
20불과 50불의 차이입니다.
20불어치만 드셔도 배부르세요. 제가 과했습니다. 참고로 전 미식가입니다.
가게 인테리어도 정말 환하게 만듭니다.
아마 재료의 신선함을 주기 위함 아닐까요?
그러나 집에와서 화장실에서 체류한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.
먹고 나서는 화장실 하루 전세 내세요.
Tuesday | 11am–9:30pm |
Wednesday | 11am–9:30pm |
Thursday | 11am–9:30pm |
Friday | 11am–9:30pm |
Saturday | 11am–9:30pm |
Sunday | 11am–9:30pm |
Monday | 11am–9:30pm |
문을 늦게 까지 열고 7일제이니까요. 오늘 불닭볶음이 지겹다. 스트레스 풀자?
여깁니다.
감사합니다.
'내가가도 니가가도 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털보네 순대국/ 오클랜드/ 뉴질랜드 (0) | 2022.08.16 |
---|---|
노스코트 / 만두랑 / 뉴질랜드 / 한식 (0) | 2022.08.11 |
단단누들/뉴질랜드/타카푸나 (0) | 2022.08.07 |